이효리 집 공개 / 사진 : CJ E&M


이효리 집 공개가 화제다.

이효리의 리얼 라이프를 담는 온스타일 '골든12'에서 이효리 집이 최초로 공개가 된다. 3마리의 고양이와 4마리의 개와 함께 살며 동네의 유기묘와 유기견들을 보살피는 이효리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예전 엠넷에서 공개된 이효리 집보다 자연과 어우러져 한층 여유롭고 자유로운 곳이라는 후문.

특히, 이효리 집 공개 장면에서 한 쪽 벽면을 가득 메운 책과 빈티지한 원목느낌의 가구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가수 정재형을 10초만에 유혹해 낸다. 프로그램의 첫 프로젝트로 자선 바자회를 준비하던 이효리는 빅뱅의 탑, 차예련 이후 정재형에게 전화를 걸어 "나 프로그램 하잖아. 바자회 할건데 오빠도 내놔. 집 앞으로 갈게"라는 단 세마디로 정재형에게 "그래! 한 1천만원어치 내면 되나?"라는 대답을 이끌어냈다.

한편, '골든12'는 총 12주에 걸쳐 12개의 주제를 가지고 이효리의 일상들을 펼쳐나갈 예정으로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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