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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소신남 등극 "레이디가가 공연 19禁, 쌍팔년도 성교육"
유아인 소신남 등극 소식이 화제다.
유안이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이디 가가의 공연에 가지 못하는 10대들에게 유해함과 선정성에 관한 납득 가능한 정확한 기준과 근거가 제시되었나. 모호한 말장난들. 어린것들은 몰라도 된다는 쌍팔년도 성교육이냐"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오는 27일 잠실서 열리는 레이디가가의 내한공연이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유해공연으로 분류되면서 만 18세(1994년 4월 27일 이후 출생자) 예매자들의 환불사태가 예정됐기 때문. 앞서 지난 2009년 열린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은 청소년관람'가능'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유아인 소신남 등극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아인 소신남 멋지다", "기준이 애매모호하긴 하다", "무작정 공개하기도 힘들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SBS '패션왕'에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