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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결말, 또 비극적? 박하선-서지석 마지막 KISS
하이킥3 결말이 오늘(29일) 방송될 '하이킥3' 최종회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28일 방송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하이킥3)에서는 박하선이 어머니의 병수발을 위해 미국행을 결정, 서지석과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방송돼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석은 박하선과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가끔 하선씨와 함께 하는 게 꿈만 같다. 이게 꿈이면 정말 슬프겠단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이렇게 하선씨가.."라고 행복함을 드러낸 순간, 하선은 지석에게 애절함이 깃든 마지막 키스를 건넸다.
윤계상 또한 가족들의 만류에도 르완다로 떠나 주변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하이킥3' 결말은 새드엔딩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또 세드엔딩인가요?",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