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K-팝 최강 서바이벌>의 고은아가 눈물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극 중 중성적인 매력의 지승연으로 분한 고은아는 폭발적인 눈물 연기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환(강우현 역)과 팽팽한 긴장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그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모습으로 박유환을 향한 원망의 눈빛을 보내고 있어 두 사람에게 펼쳐질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눈물 열연을 보인 고은아에게 제작진들은 “역시 고은아. 특유의 밝고 건강함이 매력인 선머슴 지승연과는 또 다른 극적인 감정을 잘 표현해줬다”는 찬사를 보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은아의 변신 흥미롭게 잘 지켜보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여배우의 남장 변신이 볼 때마다 놀랍다”, “은아언니! 이제 은아오빠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 등의 의견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고은아와 박유환의 복잡미묘한 에피소드는 오늘 밤 8시 5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K-팝 최강 서바이벌> 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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