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김소은 OST도전 / 사진 : MBC '그 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2PM의 준호와 배우 김소은이 감미로운 러브송으로 OST제작에 도전한다.

'그 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이하 '그여남')에 출연 중인 준호-소은 커플이 MBC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OST에 참여한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준호-소은 커플이 만들 곡은 '성유리 러브테마'로 극 중 성유리와 주상욱의 나날이 깊어지는 사랑에 더해질 곡. 특히, 앞서 공개된 '신들의 만찬' OST 중 이승철의 '잊었니'와 김태우의 '그래서 달린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터라 준호-소은 커플이 작업할 세 번째 OST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그여남' 연출 권영찬 PD는 "'그여남'은 사전 대본없이 진행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 둘의 작업곡이 OST에 수록될지는 전적으로 '신들의 만찬' OST 제작진 손에 달렸다. 결과를 두고 보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OST 채택 여부에 상관없이 준호-소은 커플이 만든 곡은 깜짝 가수가 참여해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준호-소은 커플의 알콩달콩한 첫 만남이 그려질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오늘 3월 24일(토) 밤 11시에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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