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스타일 제공


‘해를 품은 달’의 호위무사 윤승아가 무사 옷 대신 인형 옷으로 갈아입었다.

스카이 블루 컬러 원피스, 피치 컬러 크로셰 톱 등을 입은 윤승아는 방금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이렇게 여자다운 옷이 정말 얼마만인지. 게다가 파스텔 컬러라니. 저 오늘 정말 예뻐질 것 같은데요”라며 웃음을 짓기도.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승아는 “드라마는 끝났지만 설이는 잊지 말아달라”며 “배우는 극 중 이름으로 불릴 때가 가장 행복한데 작품할 때만큼은 윤승아가 아닌 극 중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해를 품은 달’ 종영 이후 일주일 정도 하와이 여행으로 재충전을 갖고 차기작에 돌입할 예정인 윤승아의 이번 화보는 패션지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