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류스타로 급부상 중인 주상욱의 일본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22일 주상욱 소속사 측은 배우 주상욱의 일본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좌석이 매진돼 추가 공연을 긴급 편성했다고 밝혔다.

내달 8일 도쿄 스텔라본홀에서 진행되는 주상욱 팬미팅은 1,000석 규모로 1회 진행이 예정돼 있었으나 매진 사례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 편성했다. 소속사 측은 “팬미팅이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 2회 공연을 편성하기로 결정했다”며 “주상욱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을 위해 공연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상욱은 “빠른 시간 안에 많은 팬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다고 해서 놀랐고 매우 감사드린다. 이번 팬미팅으로나마 가까이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주상욱은 현재 MBC 주말 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최재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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