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이적 부인 언급 / 사진 출처 : 디시인사이드


박하선 이적 부인 언급이 화제다.

배우 박하선은 지난 17일 디시인사이드 ‘하이킥3’ 갤러리에 “지하(윤지석-박하선)커플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쌤! 박하선입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박하선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파요. 그래도 끝은 나겠죠? 감독님 말씀대로 시트콤이 끝나도 삶은 계속되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어렸을 때 ‘토마토’ ‘미스터큐’ 이런 드라마들 보면서 ‘제발 다음주가 안 왔으면 좋겠다. 끝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끝을 보기 싫지만 그래도 웃으며 보면서 아쉬워했던 그 마음 오랜만에 드네요”라며 ‘하이킥3’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박하선은 “이적 부인은 누가 될까요? 어떻게 될까요? 진짜 저희도 궁금하네요. 아직 모르거든요 우리도. 그러니까 봐주세요”라고 글을 마무리해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하선 이적 부인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국은 박지선이랑 할거야”, “박하선이랑 이적이랑 하면 대박”, “윤유선과 불륜? 막장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오는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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