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배우 이현우가 거친 반항아 김선우 어린 시절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현우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를 통해 엇갈린 운명에 맞서 치열한 삶을 사는 남자 김선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1회부터 4회까지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그간 보여줬던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풀어헤친 셔츠를 입은 채 반항적인 눈빛으로 거친 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극 중 이현우는 공부와는 담쌓은 채 주먹질을 일삼는 문제아 학생 김선우로 분해 어머니 없이 자라 애정 표현이 서툴고 거친 성격을 가진 김선우 연기를 펼친다. 또한,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거친 남자의 모습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

한편, 이현우의 반항아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적도의 남자’는 21일(오늘)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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