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피시엘 옴므 제공


배우 원빈이 프랑스 유명 패션지 표지를 장식해 화제다.

프랑스 유명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한국판이 처음으로 한국 스타를 표지모델로 내세워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각미남 원빈.

총 18페이지 분량의 이번 화보에서 원빈은 피지에 있는 마나 섬에서 탄탄한 복근을 공개한 것은 물론, 빨려 들어갈 듯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화보를 받아본 프랑스 본지 관계자들은 원빈의 외모에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화보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전액 기부된다. 행사나 화보촬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원빈이 유니세프를 위해 흔쾌히 화보 촬영을 승낙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원빈의 이번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4월호를 통해 20일(오늘)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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