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 제공


배우 하지원이 보이시함이 아닌 천상 ‘여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최근 공개된 엘르 4월 호 화보에서 ‘시크릿 가든’의 털털한 길라임, 영화 ‘7광구’ 속 여전사 이미지를 벗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지원은 누드 핑크 계열의 니트 카디건만 입은 채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기도 하고,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환한 미소를 짓는 등 그간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강인하고 보이시한 모습이 아닌 한 없이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30대가 넘었지만 요가, 웨이트, 스쿠버 다이빙 등 여러 운동을 즐기기 때문에 ‘몸이 예전 같지 않다’라는 걸 느껴본 적이 없다”며 “이번 드라마 ‘더킹 투하츠’ 배역 상 조금 야위어 보이기 위해 근육을 빼고 있는데 4kg을 뺐다는 소문이 났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지원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엘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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