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스칼라 제공


소녀시대 윤아가 70년대 캠퍼스 여신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화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 제작 윤스칼라)의 윤아가 미대 앞 벤치에 앉아 수수하고 단아한 원피스와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한껏 드러내며 캠퍼스 여신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있는 윤아의 청초한 모습은 남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뒤돌아보게 만드는 진정한 캠퍼스 여신 아우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캠퍼스 여신이다! 우리 학교엔 이런 여학생 없나?", "진짜 남자들의 로망!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청순 윤아", "'사랑비' 속 윤아 모습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방극장을 촉촉히 적실 '사랑비'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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