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선진엔터테인먼트 제공


차인표와 황우슬혜가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연출 고찬수, 정흠문)에서는 차세주(차인표 분)와 선녀 채화(황우슬혜 분)의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가 그려질 예정이다.

차인표와 황우슬혜는 인천의 한 바닷가에서 아직 한겨울 추위가 채가시지 않았음에도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지상 세계의 인간들이 즐기는 고전 놀이인 ‘나 잡아봐라’를 하는 듯 백사장을 뛰어다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첫 데이트는 ‘선녀와 나무꾼’의 만남을 연상케 하며 지상세계 남자인 차세주와 천상의 선녀 채화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차세주와 채화의 바닷가 데이트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드디어 본격적인 러브라인 시작”, “차인표랑 황우슬혜 은근히 잘 어울려”, “현대판 선녀와 나무꾼이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인표와 황우슬혜의 로맨틱 바닷가 데이트가 그려질 KBS 2TV ‘선녀가 필요해’ 14회는 16일(오늘)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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