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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폭풍성장, '사랑비'에서 아역 배우 이미지 벗을까?
오승윤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의 제작사 측은 13일 오승윤의 과거 모습과 폭풍 성장한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오승윤은 지난 2002년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승윤은 과거 통통한 볼살과 앳된 얼굴이 아닌 잘생긴 외모와 날카로운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오승윤은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전환한 후 ‘사랑비’는 나에게 첫 번째 현대극이다. 아역배우 오승윤이 아닌 배우 오승윤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하는 각오를 전했다.
오승윤 폭풍성장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수리 수리 마수리하던 시절에 귀여웠는데”, “벌써 이렇게 많이 컸네”, “나랑 같이 자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승윤이 서준(장근석 분)의 조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KBS 드라마 ‘사랑비’는 오는 26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