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응급실 / 사진 : 장미인애 트위터


장미인애 응급실행이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배우 장미인애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후 결국 응급실. 뇌진탕, 슬퍼서 눈물만 흐른다”는 글을 게재했다.

장미인애가 출연 중인 KBS 1TV ‘복희 누나’ 관계자에 따르면 장미인애는 지난 12일 오후 싸움을 말리는 과격한 신을 촬영하다 넘어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다. 장미인애는 이튿날 13일 응급실을 찾아 정밀검사를 마친 결과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진단받았으며, 링거를 맞은 후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미인애 응급실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뇌진탕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 “더 심하게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 “후유증 의심되니까 푹 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인애는 4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복희 누나’에서 한복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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