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M, 홀림 제공


'드림하이2'의 마지막 미션 과제 '한 사람을 위한 노래'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드디어 슈퍼아이돌을 뽑는 마지막 미션이 펼쳐진다. 이번 미션은 말그대로 오직 한 사람을 위해 바치는 무대로 기린예고 학생들이 가족과 친구,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무대를 뜻한다.

특히 아버지를 돈만 아는 냉혈한이라 비난했던 이슬(정연주)과 딸을 사랑하지만 표현에 서툰 이강철(김정태), 두 부녀의 해묵은 갈등이 해결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슬의 무대 외에 해성과 유진, 리안은 누구를 위한 무대를 만들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 사람을 위한 노래'는 13일(오늘) 밤 9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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