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터렉티브 미디어 믹스 제공


배우 이준기가 일본 팬미팅 <커밍백(Coming Back)>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 주요도시인 나고야(16일), 요코하마(18일), 오사카 (19일) 3개 도시에서 총 4회 공연을 펴는 일정으로, 군 제대 후 이준기가 공식적으로 일본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다.

소속사 인터렉티브 미디어 믹스 측은 "팬미팅티켓 전석이 매진돼 일본 내 스타로서 이준기 위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고 전했다.

이날 이준기는 새 싱글 <듀서(Deucer)>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모던 락 계열의 업템포 곡인 타이틀 곡 'Together'는 제대일을 기념해 이뤄진 팬미팅에 참가한 관객들의 환호성을 효과음으로 곡 자체에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준기는 7월 방영예정인 MBC <아랑사또전>(가제)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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