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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어린 시절, 하로로의 '리즈'시절?…아버지 키만 닮았어도
하하 어린 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맞아요! 우리 하쥬리 누나 '불후의 명곡2' 피아노 쳤어요. 어렸을 때 별명이 아마데우스였더랬죠. 모차르트! 귀엽고 사랑스러운 하쥬리 누나 사랑해"라며 자신의 누나인 하쥬리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피아노 옆에 한 팔을 올린 하쥬리의 하하와 똑 닮은 사진에 네티즌들은 큰 환호를 보였고 이에 하하는 "나에서 머리기른게 누나라ㅋㅋㅋ 인정!! 우리 아부지 멋지죠??? 크하하하하하 아빠 키는 180인데..발만 닮았어"라며 아버지, 누나와 나란히 누워 있는 하하 어린시절 사진 한장을 연이어 공개했다.
하하는 지난 해에도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트위터 상에서 공개하며 2:8가르마의 센스있는 어린이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하하 어린시절 사진에 네티즌들은 "우리 하하어린이 아버지의 키만 닮았어도, 어른인데"등의 반응을 보이며 귀엽다는 칭찬을 연잇고 있다.
한편, 하하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지드래곤에게 이름표를 떼이게 되는 복수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