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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최강 아이돌 되기 위한 남장…‘완벽 변신’
고은아의 남장 변신한 모습이 여심까지 흔들고 있다.
배우 고은아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극본 문선희, 연출 이정표 김영민)에서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정열적인 영혼의 소유자 지승연으로 분해 남성 시청자들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승연은 음악가 집안의 막내딸로 태어나 각종 콩쿠르를 휩쓸며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고 있지만, 사실 승연의 꿈은 힙합 전사가 되는 것이다. 승연은 꿈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영국 음악학교 자퇴까지 불사하며, 써니기획에서 주최한 ‘m2 주니어’ 오디션에 참가해 좌충우돌 성공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고은아는 꽃아이돌로 변신하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승연 캐릭터를 위해 거친 남장까지 시도했다. 그녀는 남자 배우도 하기 어려운 권투 장면부터 과격한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촬영장과 연습실을 오가며 특훈에 매진했다는 후문.
한편, 고은아의 남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