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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가슴 절절 폭풍눈물 연기에 '소름이 쫙~'
배우 주원이 뜨거운 눈물을 흘려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원이 가슴 시린 오열연기를 선보인 이유는 바로 신인그룹 2BiC 타이틀곡 '또 한 여잘 울렸어'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했기 때문.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말없이 눈물만 흘리는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인 주원은 여자의 눈물보다 더욱 강한 울림을 선사한다. 짧은 영상임에도 주원은 애절함과 간절함이 묻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주원 눈물 닦아주고 싶다” “가수 목소리 완전 소름 돋는다” “뮤직비디오 빨리 보고 싶다” “주원의 눈물 연기 대박!! 따라 울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원은 KBS 드라마 '각시탈' 주연으로 발탁되어 일제에 맞서 싸우면서 조선인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었던 이강토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며, 현재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2'에서 막내 역할을 소화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주원의 절절한 눈물연기가 돋보이는 '또 한 여잘 울렸어'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