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M, 홀림 제공


'드림하이2' 유진(정진운)의 가슴 아픈 과거사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프로포즈 미션 최고의 점수를 받았던 진리(유진+리안)커플이 우월한 외모 외에 또 다른 공통점이 밝혀져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화려한 외모와 달리 철없는 엄마의 뒷바라지를 도맡았던 리안(박지연)과 마찬가지로 항상 밝고 유쾌한 모습만 보였던 유진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슬픈 가족사가 존재했던 것.

유진은 과거 인기 아역스타였지만 그로 인해 부모와 일찍 헤어져 살아야만 했던 아픈 유년시절이 있었다. 결국 기린예고 기숙사에 얹혀 살며 이른 독립생활을 해야만 했던 것이다. 유진은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리안에게 상처를 치유받고 보다 성숙한 남자로 변화하게 된다.

또한 이번주 '드림하이2'에서는 마지막 미션 '한 사람을 위한 노래'가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유진의 아픈 과거와 성장과정은 12일(오늘) 방송될 '드림하이2' 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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