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동갑들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36살 동갑들인 연예계 스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월한 36살 동갑들 강지환 소지섭 원빈 지성’이라는 제목으로 36살 동갑내기 배우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네 사람은 모두 1977년생 뱀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영화 ‘아저씨’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원빈, 지난해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멜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소지섭, 군 제대 후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여심을 사로잡은 지성,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커피하우스’에서 까칠한 로맨틱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강지환 등 연기력과 멋진 외모를 겸비한 배우들이다,

36살 동갑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빈이 벌써 36살이구나”, “소간지 소지섭도 내일 모레면 마흔”, “지성은 언제 결혼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6살 동갑 여자 연예인으로는 김희선, 최강희, 채정안, 엄지원 등이 꼽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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