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친형 공개, 류승주 / 사진 : KBS ‘여유만만' 캡처


리키김 친형이 공개됐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리키김과 부인 류승주, 그리고 그의 딸 태린 양이 리키김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미국 하와이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키김은 하와이에서 도착하자마자 부모님을 만났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새아버지는 리키김 부부를 뜨겁게 포옹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리키김의 친형인 데이비드 김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리키김 친형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만 빼면 리키김이랑 똑같이 생겼네”, “리키김 훈남인 이유가 있었어”, “리키김 형은 연예인 포스는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키김의 형 데이비드 김은 캔자스에 있는 금융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금융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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