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차인표 / 선진 엔터 제공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극본 :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연출 : 고찬수 정흠문)에서 차인표의 ‘분노의 롤리폴리’의 정체를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차인표의 파격적인 춤사위는 티저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될 만큼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차인표가 감기투혼도 불사하며 보여준 분노의 롤리폴리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그 관심 또한 증폭되고 있다.

극중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으로 완벽 수트 자태를 선보이던 차세주(차인표 분). 하지만 웬일인지 한껏 러프하게 풀어진 그의 수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가 보여준 열정적인 롤리폴리와 절도 넘치는 셔플댄스는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차인표는 ‘분노의 연필깎기’와 ‘분노의 훌라후프’ 등 ‘新 분노시리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분노의 롤리폴리’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9회는 차세주 가족과 선녀모녀는 물론 시청자들도 깜짝 놀랄 차세주의 반전 매력이 가득 담긴 한 회가 될 것이다. 분노의 롤리폴리에 숨겨진 깜짝 놀랄 대반전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차인표의 분노의 롤리폴리에 담긴 상상초월! 웃음백배!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8일(오늘) 저녁 7시 45분 KBS 2TV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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