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루머 해명 / 사진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박은혜가 루머 해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은혜는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결혼을 세 번 한 남자와 산다'는 루머를 일축했다.

그는 "나랑 외모가 똑같은 여자가 압구정에 자주 출몰해 원치 않는 오해를 자주 산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루머가 커지면서 미국 LA에 살고 있는 시어머니까지 내가 세 번 결혼한 남자와 산다는 루머를 듣고 전화를 했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실제로 포털사이트에 박은혜를 치면 '박은혜 재혼'이 연관 검색어로 뜬다"며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혹시 지나가다 박은혜를 보더라도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이미지 속 박은혜와 다르다면 내가 아니라고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은혜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 <뷰티 칼럼쇼-뷰티의 여왕>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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