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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유럽여행 사진 방출 '가릴수록 빛나'
배우 백성현의 유럽 여행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백성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유럽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런던 버킹엄 궁전 앞. 오늘은 여왕님께서 계신다고 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와 함께! 교대식을 못 본 게 아쉽다”,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이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백성현은 카키색 재킷에 흰색 프린트 티셔츠, 모자와 선글라스로 편안한 듯 머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가릴수록 더욱 빛나는 백성현의 매력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화보인가요, 셀카인가요. 일상이 그냥 화보네요!”,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라 기럭지까지 우월하시네요. 완전 매력남!”, “오빠, 너무 멋있어요! 저도 오빠랑 같이 여행가고 싶네요.”, “막 찍어도 화보라니... 너무 불공평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성현은 JTBC <인수대비>에서 세조의 아들 도원군 역을 맡아 애절한 눈빛 연기와 흡인력 있는 연기로 성인 연기자로서의 전환에 성공하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