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닥꽃밴' 안구정화 / 오보이프로젝트 제공


<닥치고 꽃미남밴드> '안구정화'가 촬영 중 폭풍수면을 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탄탄한 스토리로 전 연령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연출 : 이권, 극본 : 서윤희)가 5일 녹음실에서 곤히 잠든 ‘안구정화’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구정화’는 카리스마 폭발하는 무대 위 강렬한 이미지를 잠시 벗어두고 촬영 중 쪽잠을 청하는 미소년들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극중 서로를 의지하는 ‘안구정화’의 모습처럼 실제 곤히 잠든 순간에도 배우들은 서로에게 기대 잠이든 모습은 <닥치고 꽃미남밴드> 현장의 훈훈함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녹음실에서 폭풍 수면을 취하게 된 ‘안구정화’가 전담 프로듀서로 등장한 정의철(유승훈 역)때문이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 제작사 역시 ‘안구정화’와 정의철이 학교를 벗어나 녹음실에서 팽팽한 기대결을 펼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구정화’ 카리스마 폭발 무대 뒤 이런 고통이 있었구나”, “자는 모습도 귀엽다”, “‘안구정화’ 보쌈하러 녹음실 가야겠다”, “‘안구정화’를 사수하라”, “평행을 이루며 잠드셨군요”, “오늘도 닥본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꽃보다 아름답지만 한없이 거친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락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1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이다. 5일(월) 밤 11시 11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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