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근석-윤아 / KBS 사랑비 홈페이지


최고의 한류스타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의 만남으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 윤석호, 극본 : 오수연)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일, 함께 우산을 쓴 인하(장근석 분)와 윤희(윤아 분)가 바다로 향하는 아련한 뒷모습이 담긴 ‘사랑비’ 1차 티저영상에 이어 KBS 사랑비 홈페이지(www.kbs.co.kr/drama/loverain)에는 인하의 가슴 떨리는 첫사랑과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 인하와 윤희의 두근거림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담아낸 2차 티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따스한 햇살의 은은함이 가득 느껴지는 화실, 창문 틈 사이로 보이는 청초한 윤희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 인하. 그의 심장박동 소리와 함께 전해져오는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라는 나레이션은 이제 막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두근거림을 담아냈다.

더불어 갑작스레 내리는 빗소리와 함께 “사랑과 비가 닮은 것 같아요”라는 윤희의 나레이션은 인하의 우산 속 윤희의 수줍음 가득한 미소와 그런 윤희를 바라보는 인하의 눈빛과 어우러져 사랑비에 흠뻑 젖은 두 사람의 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보는 이로 하여금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다.

‘사랑비’의 티저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윤석호 감독!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영상이다! 사랑비가 기다려진다!’, ‘짧은 티저인데도 임팩트가 정말 대단!! 영화 보는 줄 알았다!’ ,‘장근석의 목소리가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정말 좋아요!’, ‘윤아의 청초한 모습 완전 여신포스! ’사랑비‘가 더 궁금해졌다!’, ‘영상과 음악, 거기에 배우들까지! 정말 삼박자 모두 갖춘 이 드라마!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70년대 아날로그 시대의 순수한 사랑과 2012년, 디지털 세대의 트렌디한 사랑을 담아내며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사랑의 본질을 그릴 '사랑비'는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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