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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딸 공개, 깜찍 외모+애교까지 "아빠 닮아 귀요미"
박신양 딸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박신양의 소소한 일상 모습과 함께 딸 승채(10)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승채양은 귀여운 외모와 애교 있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아빠 박신양의 콘서트 연습실을 찾아 노래를 불러 가수로서의 끼도 보여주었다.
박신양 딸 공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역배우해도 되겠다", "아빠보다 엄마의 이목구비를 닮은 것 같다", "아빠가 박신양이라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양은 지난 2002년 13살 연하의 신부 백혜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승채양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