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박신혜와 윤건이 또 한 번 뜨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톱 여배우와 최고의 뮤지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에 출연 중인 배우 박신혜와 가수 윤건이 클럽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강남 모 클럽에서 한 손에 술잔을 든 채 다정한 눈빛으로 박신혜를 바라보는 윤건의 모습과 머리에 사랑스러운 도트무늬 리본을 달고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날 심야 데이트는 박신혜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윤건이 준비한 생일파티로 곡 작업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박신혜는 걸 그룹 씨스타의 ‘Ma Boy’에 맞춰 자신의 필살기인 섹시 웨이브를 선보여 윤건은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여남’ 제작진은 “지난주 신혜의 생일에 미국에 갈 거라는 썰렁한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가라앉혔던 윤건이 이번 주에는 로맨틱한 남자의 표본을 보여줄 예정이다. ‘염장 커플’에서 ‘감성 커플’로 거듭나는 장면 꼭 지켜봐 달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신혜와 윤건의 심야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더 이상 지를 염장도 없어”, “봄이 왔는데 마음은 시리네”, “박신혜 웨이브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성커플’의 러브 스토리와 곡 작업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은 2일(오늘)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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