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고스필름 제공


씨엔블루 강민혁이 KBS 새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합류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극중 김남주의 남동생 차세광 역을 맡은 강민혁은 3월 중순 이후 등장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아쉬움은 커져만 가고 있다.

애당초 1, 2회부터 강민혁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던 시청자들은 “언제쯤 강민혁이 등장하는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문의를 대량으로 쏟아냈다.

강민혁 외에도 김원준이 왕년에 잘나가던 인기가수 윤빈 역을 맡아 오는 3월 11일 방송될 6회부터 합류해 주인집 딸 일숙(양정아)과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려낼 예정이다. 또, 뮤지컬 배우 전수경도 일숙의 남편 남남구(김형범)과 바람난 갈빗집 여사장 역으로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능력있는 고아가 이상형인 커리어우먼 차윤희(김남주)가 완벽한 조건의 외과 의사 방귀남(유준상)을 만나 결혼하지만 상상하지도 못했던 시댁의 등장으로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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