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신들의 만찬' 방송 캡처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송민정이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송민정은 성유리의 유인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친구로 등장했다.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성유리를 위해 자신의 처지와 상관없이 힘이 되어주는 긍정적인 모습을 선보인 것.

더불에 방세를 안내기 위해 주인 아주머니를 피해 숨는 모습, 손님이 갔음에도 90도로 인사하는 장면에서는 송민정만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이 드러나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고 있다.

시청자들은 “짧은 등장에도 기억에 확 남는 송민정! 미친 존재감 될 듯”, “오랜만에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보는 것 같다”, “아역과 싱크로율 100%다”, “등장부터 웃음을 안겨주는 캐릭터의 송민정이 좋다”, “나도 정다운 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정의 개성만점 연기는 <신들의 만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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