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시청률, 40%돌파 / 사진 : MBC '해를 품은 달' 캡처


'해를 품은 달' 시청률이 40%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로 우뚝 섰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성준)'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국집계 기준 4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방송 분에서 이훤(김수현 분)은 월(한가인 분)이 연우라는 사실을 알게되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지난 22일 방송분에서 39.1%의 시청률로 아슬아슬하게 40%의 고지를 달성하지 못한 '해를 품은 달'은 김수현의 오열에 2.2%나 상승한 41.3%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

'해를 품은 달'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국민드라마로 격상!", "훤아 감히 내게서 멀어지면 안된다", "점점 더 흥미 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를 품은 달'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5.8%의 시청률을, KBS-2TV 수목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는 5.4%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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