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원플러스 제공


배우 한가인이 기억을 되찾은 연우로 캐릭터 변화를 본격화한다.

한가인은 이번주 방송되는 <해를 품은 달> 15회부터 자신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그 배후를 찾기 위해 설(윤승아)과 함께 은밀히 조사에 나선다.

또한 왕과 무녀라는 신분의 차이, 자신을 통해 다른 여인을 바라보고 있다는 오해로 가까이 가지도 멀어지지도 못한 채 안타까운 마음만 키워가던 훤(김수현)과의 사랑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훤이 그토록 그리워했던 이가 바로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만큼 훤을 향한 연우의 사랑은 물론, 연우를 알아보는 훤의 사랑도 더 절절하고 뜨거워질 예정이다.

한편, 한가인이 보다 동적인 캐릭터로 변화를 꾀한 만큼 더욱 다이내믹해질 극 전개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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