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홀림&CJ E&M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해성(강소라 분)을 둘러싼 제이비(JB 분)와 유진(정진운 분)의 삼각 러브라인의 향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6회에서 해성은 건전지 사건이 자작극임이 밝혀져 학교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게 됐다. 해성은 친구들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를 하지만 외면 당하고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때 해성을 위로하기 위해 친구들이 버리고 간 사과를 덥석 베어먹는 제이비의 모습은 그 동안 제이비를 짝사랑해 온 해성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두 사람을 서글픈 눈빛으로 바라보는 유진의 모습이 그려져 삼각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전학이라는 최악의 위기 상황을 앞두고 제이비와 유진의 구애를 받게 된 해성의 모습은 20일(오늘) 밤 9시 55분 KBS ‘드림하이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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