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시청률 110% /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전미선 시청률 110% 달성 소식이 화제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주연배우 주원, 유이, 정웅인, 전미선, 류수영, 최정윤, 송선미가 출연했다.

이날 정웅인은 전미선을 보고 "이 친구만 지금 다른 작품을 하고 있다"며 MBC <해를 품은 달>을 언급했다. <해를 품은 달>은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중인 MBC 수목드라마.

이어 정웅인은 전미선이 출연했던 작품 <해를 품은 달>, <오작교 형제들>, <제빵왕 김탁구> 시청률을 합하면 110%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미선은 이 외에도 <인어아가씨>, 영화 <살인의 추억>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최정윤은 "우리끼리 다 미선언니 다음 작품 따라가자고 말하곤 한다. 정보 좀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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