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래몽래인 제공


신인배우 지후가 루마니아 여심을 후끈하게 달궜다.

TV조선 <한반도> 촬영 차 지난 11월 초, 루마니아를 방문했던 지후는 조각외모와 잘빠진 몸매로 루마니아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현지 유명 여배우는 지후와 첫 만남부터 뜨거운 호감을 표하며 함께 사진 찍기를 청하는 등 촬영 내내 호감을 표했다. 이 여배우는 사진작가에게 본인의 이메일을 알려주며 지후와 함께 찍은 고화질 사진을 꼭 보내줄 것을 거듭 부탁했다는 귀띔이다.

지나가는 여성들의 사인 요청 세례는 물론이고, 촬영이 한 달 가량 지속되면서 루마니아에서는 자연스레 지후의 고정 팬들도 생겨났다는 후문. 이들은 지후를 보기 위해 24시간을 꼬박 기다리는 가 하면 지후가 머물고 있는 호텔에도 찾아와 선물을 주는 등의 애정을 과시해 지후와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지후는 신인배우로서 드물게 파격적인 할리우드 러브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 유명인사 제임스 프리드만이 지후에게 직접 오디션 제의를 했던 것. <한반도> 이후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오디션을 준비할 지후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더블유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지후는 <한반도> 강동원 역에 완전히 몰두하고 있는 상태"라며 "올해는 국내 활동에 주력해 국내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내년부터는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인배우 지후의 도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후는 역대 최고 조각미남 요원이라 불리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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