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현진 / '프로포즈 대작전' 장면 캡쳐


배우 이현진이 남성 섹시미의 최고봉인 등근육의 모범 답안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

이현진은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이자 프로야구단의 CEO 권진원 역으로 열연중. 지난 16일 방영된 4회분에서 고교 야구부 코치 시절을 선수가 고의로 던진 공에 등을 맞아 치료를 위해 상의를 탈의하며 찢어질듯 한 잔근육을 노출한 것.

이현진은 과거 모델시절부터 다져진 몸매로 순수한 미소의 마스크와 달리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화면 속 이현진은 찾아보기 힘든 군살 없는 몸매와 넓은 어깨 그리고 갈라지는 등근육으로 남성 섹시미의 모범답안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으로 이현진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현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워낙 자기 관리가 철저한 친구이다 보니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며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려고 한다”고 평소 이현진의 운동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한편 다음주 ‘프로포즈 대작전’의 예고편에서는 이현진이 자신의 가슴에 박은빈의 손을 얹고 “내 안에 너 있다”라는 멘트와 입맞춤을 하려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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