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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김새론, 세대초월 명품배우 투샷 "묘하게 닮았네"
'천상의 화원 곰배령'의 김새론과 김영애가 외할머니와 손녀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영애와 김새론은 진짜 외할머니와 손녀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두 사람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민 배우', '명품 아역'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곰배령'에서 외할머니와 손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국민 명품 연기자들의 만남이네요”, “세대를 초월한~ 두 여배우 연기력도 생김새도 정말 쏙~ 빼 닮은 것 같아요~ 정말 손녀 같아요!!”, “카리스마 김영애 선생님이 새론이 외할머니!? 방송에서 꼭 확인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