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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강지환 소속사 에스플러스와 전속계약
배우 이기우가 강지환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군 제대후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성공적으로 복귀한 이기우가 2012년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로 새롭게 둥지를 틀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는 것.
새 소속사 측은 "이기우는 소탈하고 선한 이미지와 동시에 남자답고 선이 굵은 이미지를 함께 지니고 있는 배우로, 작품을 통해 여러가지 색깔을 낼 수 있는 장점이다. 특히 군 입대 전부터 드라마, 영화 등 이미 무수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군 제대 후 선보인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더욱 성숙되고 친밀한 모습으로 대중성도 커졌다"며 그의 가능성을 높이 샀다.
또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이기우가 가진 본연의 매력과 함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의 작품활동에 집중 서포트를 펼치는 것은 물론 본사가 가진 일본 등 해외활동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인 서포트를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클래식>(2003)으로 데뷔한 이기우는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스타의 연인>, 영화 <새드무비>, <사랑을 놓치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무수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이기우는 현재 차기작을 결정해 시청자를 다시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