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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윤아 상대역, 모델 출신의 만능 스포츠맨 '잘 어울려!'
김영광 윤아 상대역 캐스팅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2년 최고의 기대작 KBS 드라마 ‘사랑비’에 하나(윤아 분)의 오랜 짝사랑 상대인 같은 과 선배 한태성 역에 배우 김영광이 발탁돼 장근석, 윤아, 김시후와 함께 사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영광은 “훌륭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서 정말 영광이다. 좋은 작품에 함께 하게 된 만큼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광 윤아 상대역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광 전생에 나라 구했나”, “윤아 상대역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키스신은 절대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사랑비’는 3월 26일 K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