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호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예원이 치어리더 복장을 한 채 8등신 몸매를 뽐냈다.

최근 서울의 한 야구장에서 진행된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의 촬영장에서 붉은색 스커트와 민소매 상의를 입고 등장한 김예원은 마치 치어리더로 빙의된 것처럼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김예원은 작은 얼굴과 가느다란 팔과 다리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진행된 촬영은 유승호의 고교시절 마지막 야구 경기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김예원은 영하의 기온을 밑도는 한 겨울 날씨에도 여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민소매 차림으로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김예원의 치어리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율돋는 김예원 사진”, “한 겨울에 짧은 옷 고생했겠어”, “치어리더에 빙의된 듯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원의 치어리더 변신은 15일(오늘)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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