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균 신보라 구애 / 사진 : 김지호 트위터


정범균 신보라 구애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개그맨 김지호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범균이의 끊임없는 구애. ‘난 안되겠니, 이 세상에서’ 범균아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개그맨 신보라와 정범균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범균은 신보라를 향해 두 손을 모으고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고, 신보라는 고개를 숙인 채 외면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범균 신보라 구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범균”, “신보라랑 꼭 잘 되길”, “정범균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범균은 지난 1월 23일 KBS ‘임백천의 라디오 7080’에 출연해 “신보라의 남자가 되는 것이 새해 목표”라고 공개적으로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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