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중전의 역습 / 사진 : MBC '해를 품은 달' 캡처


해품달 중전의 역습이 전파를 탈 예정인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12화 방송 말미에는 중전(김민서 분)과 훤(김수현 분)의 합방이 성사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최근 ‘해품달’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13회 예고편에서는 중전과 훤이 정체 불명의 살을 맞아 합방에 실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화가 난 중전은 자신의 아버지 윤대형(김응수 분)과 함께 살의 원인을 무녀 월(한가인 분)에게 돌리는 역습을 계획해 눈길을 끌었다.

해품달 중전의 역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혜각도사가 쏜 살에 맞은걸까”, “원작과 어떻게 다른 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품달’은 지난 9일 시청률 37.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수목극 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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