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M, 홀림 제공


'드림하이2' 열반 학생들이 실력 회복에 나선다.

월말평가의 여파로 열반으로 떨어진 걸 그룹 '허쉬'의 멤버 리안(박지연)은 자신의 실추된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거리 공연이라는 아이디어를 낸다.

양진만(박진영) 쌤의 합류로 오합지졸이었던 기린예고 돌+아이들은 홍대 일대를 마비시킬 최고의 공연을 펼치며 앞으로의 팀 배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강소라, 2AM 정진운, 티아라 박지연, 김지수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가수들의 등장에 홍대 일대는 순식간에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들의 풋풋한 매력과 신선한 감동에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팬들은 공연 실황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우열반으로 나뉘게 될 기린예고 돌+아이들과 최고의 아이돌의 운명은 오늘(14일) 밤 9시 55분 KBS2 '드림하이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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