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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현빈 폭로, "너무 멋있는 척…그 틀 벗겨주고 싶어"
탕웨이 현빈 폭로가 공개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만추’의 기자회견에서 현빈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현빈과 처음 만났을 때 왠지 모를 위압감을 느꼈다. 하지만 촬영 과정에서 점차 친해졌으며, 나중에는 좋은 친구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탕웨이는 “현빈은 평소에 너무 멋있는 척 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그의 이런 외향적 틀을 벗겨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탕웨이 현빈 폭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멋있는 척 안 해도 멋있어”, “현빈 탕웨이 친하구나”, “나도 현빈의 외향적 틀을 벗기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탕웨이는 영화 ‘만추’의 키스신 촬영 당시 "키스신을 너무 많이 찍으니 지치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