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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태양, '투애니원'공민지의 밀착렛슨?…말 그대로 'K팝스타'
현역 'K팝스타' '빅뱅'의 태양과 '투애니원'의 공민지가 YG일일 레슨 선생님으로 나선다.
오는 12일에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소녀시대-수펄스의 만남이 펼쳐질 'SM트레이닝'이 예고된 가운데, YG트레이닝에서는 '빅뱅'의 태양과 '투애니원'의 공민지가 참가자들을 직접 원포인트 레슨으로 지도한다.
태양과 공민지 두사람은 등장부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참가자들의 실력을 지켜보며 조언을 한 '1차 3차 트레이닝'때와 달리 직접 참가자들을 지도하는 '1대 1, 원포인트레슨'으로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
공민지는 노래에 자신이 없어하는 댄싱머신 '박정은'에게 "나도 예전에 노래를 잘 못 불렀다"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자신만의 팁을 전수하는 등 조언을 아기지 않았다.
태양은 참가자 모두에게 춤, 노래, 무대매너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섬세한 조언을 하는가 하면, 직접 시범을 보이는 등, 개인 레슨을 펼치는 열현 선생님으로 변신, 제작진마저 놀라게 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한편, 오는 12일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는 SBS 'K팝스타'에서는 SM-YG-JYP의 강도높은 이색 '3사 특별 트레이닝' 현장 뿐 아니라 생방송에 진출한 10인만이 살아남는 치열한 '배틀 오디션'이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