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GnG프로덕션 제공


KBS2 '난폭한 로맨스'의 이동욱, 제시카가 신데렐라 놀이에 푹 빠졌다.

제작사 측이 공개한 스틸사진에서 두 사람은 신발가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 사진에서 무열(이동욱)은 몸을 숙여 종희(제시카)가 고른 운동화의 끈을 매주고 있다. 마치 신데렐라의 신발을 신겨주는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모습의 무열과 그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신데렐라 종희의 감동어린 표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이들의 데이트를 바라만 봐야하는 은재(이시영)의 마음은 더욱 찢어질 것으로 보여 세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그려질지 더욱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종희의 웨딩드레스 자태와 신발가게 데이트까지 공개되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난폭한 로맨스'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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