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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 오토바이 타고 터프매력 발산 '우월한 비주얼'
이번주부터 6시50분에 안방극장을 찾게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김규종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종은 검정 라이더 가죽 재킷에 장갑의 바이커 패션으로 터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될 17회에서는 인영(루나)의 꿈속에 나타난 니키(김규종)가 오토바이를 타고 멋지게 등장, 다른 남자 옆에 서서 망설이고 있는 인영에게 손을 내밀 예정이다.
특히 오토바이 탄 꿈속 왕자님이 된 김규종은 헷멧 사이 조그맣게 보이는 얼굴에도 훈훈한 외모를 감추지 못하는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오토바이 탄 김규종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터프한 모습에 두근두근 심장 뛴다”, “드라마 촬영 안하고 화보를 찍으셨어! 오토바이 타는 모습도 너무 기대된다”, “루나 대체 무슨 꿈을 꾸었기에 이런 왕자가 떡하니! 분명 길몽인 듯”, “내 꿈에도 좀 나타나 주십니다!”라는 등 뜨거운 ‘니키앓이’ 증상을 보였다.
제작사 측은 “오토바이를 탄 김규종은 잊고 있었던 아이돌의 위엄을 새삼 깨닫게 하는 멋진 등장으로 스태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멋진 규종의 등장에 루나가 과연 김규종의 손을 잡았을지 안 잡았을지 인키(인영+니키)커플의 이야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17회는 11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