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다나 / SM 제공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다나가 tvN <오페라스타 2012>에 출연한다.

다나는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오페라스타 2012>에서 첫 무대 미션곡으로 프랑스 작곡가 레오 들리브의 곡인 ‘카디스의 처녀들(Les filles de Cadix)'을 선사,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다나는 뮤지컬 ‘대장금’, '락 오브 에이지’, ‘삼총사’ 등을 통해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도 실력을 인정받으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는 만큼, 다나만의 풍부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번 <오페라스타 2012>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더불어 다나는 이번 미션곡이 자주 접하지 못했던 불어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가사를 외우고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나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다나는 “오페라 장르의 도전은 가수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사 외에 발성법, 퍼포먼스, 의상 등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나가 출연하는 <오페라스타 2012>는 오는 10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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